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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월례피정 신앙체험글] 복음화 발전소는 나의 든든한 버팀목.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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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복음화발전소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5회   작성일Date 25-05-16 18:52

    본문


     

    복음화발전소는 나의 든든한 버팀목


    ('제6기 기도훈련반' 김혜경 수산나님의 신앙체험글입니다)


     복음화 발전소에 오게 된 것은 하느님의 은혜였습니다.

    언젠가부터 뭔지 모를 불편한 마음이 있었고, 그 마음은 복음화 발전소로 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니면서 보니 봉사자님들의 모습에서는 사랑이 묻어 나고, 늘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모습은 참 좋았습니다. 그런 모습 속에서 실천으로 사랑의 삶을 살아가는 공동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느슨해지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말씀을 통해서 채찍질 해 주시는 분, 이끌어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니까 좋았고, 함께가는 동기들이 있으니 좋고, 힘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서 그동안 기도 따로, 생활 따로인 생활을 해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드시 기도생활은 실천의 삶으로 이어져 사랑의 삶을 살면서 감사의 생활을 해야 하고,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야 하며, 꾸준한 기도생활을 통해서 먼저 하느님과 친해져야 하고, 주님을 의식하면서 살아야 하고,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가르침의 말씀이, 새삼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서 어느 사이에 불편한 마음은 사라졌고,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은혜로 복음화 발전소를 통하여 말씀으로 양육시켜 주시고, 이웃에게 배려와 사랑으로 다가가게 하시며, 하느님께서 주셨던 본래의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의 길을 걸어가라고 불러주신 것 같았고, 그동안 문득문득 들었던 궁금한 것들이 풀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복음화 발전소는 나의 신앙생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 것 같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25년 4월 미사로 시작하는 월례피정에서~(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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