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따라살기] 2025년 9월 7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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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5.9.7)
● 말씀
그러므로 그대가 나를
동지로 여긴다면,
나를 맞아들이듯이
그를 맞아들여 주십시오.
(필레 1,17)
● 묵상
'하느님의 말씀으로
용서와 자비를 실천하자.'는 말은
결국 "내가 하느님 말씀 안에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보자"는
말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나 자신이 하느님으로부터
용서 받았다는 것을 알기에
타인을 용서할 수 있고,
하느님으로부터 자비를
입었다는 것을 알기에
자비를 베풀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 사랑,
은총을 얼마나 많이 받았습니까?
살아온 날만큼 받았습니다.
이 사실을 안다면
나누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기도
주님, 저의 완고함과 냉정함에서
행동을 바꿀 수 있게
저를 도우소서.
저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당신은
당신의 예정을
원하는 대로 펼치소서.
● 실천해보기
자비를 베풀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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