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기도] 

(25.4.6)

▲ 말씀

그 여자가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요한 8,11)

▲ 묵상

사랑이란 인내하고 용서하고, 베풀고,

나누고, 배려하고, 이해하고, 친절하고,

좋은 말을 해 주는 것들입니다.

그것이 생활로 이어지지 않는 까닭은,

주님의 말씀을 머릿속에 

지식으로만 넣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말씀이 완전한 내 것이 되려면

그리스도를 올바로 알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타성에 젖어 살고 있는지 반성해 봅시다.

믿음은 이상이 아니고 현실입니다.

▲ 기도

 언제나 우리를 

묵묵히 기다려 주시는 주님,

믿음과 오해를 되풀이하는 어리석고

나약한 저희를 성령으로 이끌어주소서.

▲ 실천해보기

좋은 말 해주기

-복음화발전소 1분 묵상-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주일 되세요!